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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진돗개의 성격과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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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의 역사를 알아보려면 신석기 시대부터 내려가는데 그때부터 진돗개가 있었다는 문헌도 존재한다. 진돗게는 대한민국의 전통 품종이고 나라에서 보호를 하고 있는 견종이다. 어떻게 해서 진돗개가 되었는지는 몇 가지 가설만 있을 뿐 지금까지 진돗개의 역사를 지속해서 연구를 있다.우선 진돗개의 역사 첫 번째 가설에는 한국 고유의 전통견의 후예라는 의견이다.최근 밝혀진 사실은 늑대와 대한민국의 토종 진돗개가 DNA상 겹치는 부분이 많다는 결과가 있다. 이 결과는 석기 시대에 우리나라에 살던 토착견들이 지금의 진돗개가 만들어지기까지 야성과 혈통을 보전했다는 의견이다. 두 번째 역사의 가설은 몽골에서 유입되었다는 것이다. 이 가설에서도 두 가지 의견으로 나눠지는데첫번째는 1270년부터 1273년 사이에 고려군이 정벌하러 왔을 때 그 당시 군이 진도에 주둔하며 삼별초군을 전멸시키면서 진도에 자신들의 토착견들을 데려와 진도에 있는 토착견과 교배하면서 만들어졌다는 의견이다.두번쨰 는 1390년대 몽고에서 직접 진도에 있는 토착견을 데려가 자신들의 토착견들과 교배를 해서 만들어졌는다 의견이다.다른 의견도 있는데 송나라와 무역을 활발히 했던 고려 시대에 중국의 무역선에 타고 있던 강아지와 진도에 있는 토착견을이 교배되어 만들어졌다는 의견이다. 확실한 정보가 없어 여러 가지의 의견들이 있지만 지금까지는 가설일뿐이고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여러 의견을 보아 유추해보면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자리 잡고 있던 토착견인 것을 발굴자료를 보아 알 수 있다.

또한 역사적 자료에 보면 일본인들이 서기 53년경 한반도의 토종 강아지를 수입했다는 문서도 있고 애완견보다는 사냥개로 이용하기 위해 계속해서 수입했다.또한 역사적으로 보아도 섬이라는 특성을 통해서 외부인들과 오랫동안 단절되었기 때문에 10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나라의 토종강아지라도 말할수있다다.진돗개의 전체적인 특징으로는 밖에 있는 털은 윤택하고 뻣뻣하다 진돗개의 얼굴 부분에 있는 털은 부드럽고 빽빽이 있다.진돗개는 꼬리와 꼬리 사리에 있는 털은 상당히 긴 편이고 털의 색은 황색, 황갈색, 흰색 등이 골고루 여러가지 색을 띠며 섞여 있다.진돗개의 머리는 앞에서 보면 팔각형을 띄고 있다.진돗개의 눈은 동글동글하게 생겼지만 눈 끝이 살짝 올라가 있고 붉은색의 계열을 띄고 있다.진돗개의 귀는 삼각형 모양이고 앞으로는 살짝 접혀 있는 모양이다 진돗개의 코는 대부분 동그란 모양에 검은색을 띠고 있다.진돗개의 등은 탄탄하고 엉덩이부터 어깨선까지 아름다운 곡선을 이루고 있다.진돗개의 가슴근육은 매우 탄탄하고 발달이 되어있다.진돗개의 성격은 어떤 개 종류보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지만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경계심이 매우 강하며 독립심이 강하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사나운 강아지지만 한번 주인으로 인식하면 평생 주인을 배신하지 않을 만큼 충성심이 높은 .어린시절 교육을 잘하고 사랑으로 잘 키워주면 온순하고 착하게 자라지만 주인에게 문제가 생기고 위험에 빠지면 어떤 견종보다 사나워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타 견종보다는 귀소본능이 강한데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어도 흔적과 냄새를 통해 집으로 돌아오는 품종이다. 또한 특이하게 결벽성이 있어서 어린 시절에 대소변 훈련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해결하는데 이것은 다른사람으로 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본능이다. 진돗개는 항상 청경을 유지하기 때문에 자주 목욕을 시켜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다.진돗개는 주인이 없더라도 음식을 막먹거나 훔쳐먹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강하고 사나우나 그것이 장점이 되기도 하다. 반대로 주인의 말에는 절대복종하고 주인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충성심이 강한 개 종류이므로 경비견으로 사용하기에는 매우 적합한 견종이다. 진돗개는 대담성과 용맹성을 갖고 있어서 사람들의 손을 빌리지 않고 자신만의 힘으로 토끼,노루와같은 짐슴을 사냥할 수 있는 용맹성과 대범함을 겸비한 개 종류고 한번 정한 목표는 절대 놓치지 않은 용맹성을 갖고 있다.우리나리의 진돗개는 털의 색을 보고 두가지 품종으로 나눌 수 있는데 털의 색이 황색이면 황구라고 말하고 순백 하얀 털을 가지고 있으면 백구라고 말한다. 진돗개는 주인에게 충성심이 매우 강한 강아지이므로 키우실 때 주의해야 하는 문제는 없다. 다만 가정에서 키우려면 어린시절 훈련을 시켜 주인이라는 인식을 시켜줘야 한다.털갈이 시기가 오면 털이 매우 많이 빠지는 편이라 평소에 털에만 조금 신경을 써주신다면 큰 문제는 없는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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