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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골든 리트리버의 성격과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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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는 사냥꾼이 총을 쏴 맞아떨어진 짐승들은 회수하거나 짐승들을 몰이하는 사냥 경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오늘 포스팅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견으로 대형견에 속하는 골든 리트리버이다. 이 개 종류의 기원은 스코틀랜드가 원산지이고 러시아 트위드 마우스 경이 무명의 서커스단에서 구매한 뒤 러시안 쉽독의 후대라는 가설이 존재 해왔지만 트위드마우스 경의 후대가 1952년 일체스터 백작이 그 당시의 기록을 공개하면서 사실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트위드마우스경이 남긴 기록에는 자신의 영지 인버네스 주에 있는 사냥터 지기에서 1890년대까지 골든 리트리버의 번식을 자세하게 기록해놓았다. 남긴 기록을 보면 1860년대 트위드마우스 경은 노우스라는 구두 수선공의 이름인 웨이비 코티드 리트리버를 가져와 당신 자신이 아끼던 워터 스파니엘과 교배를 했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국경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트위드 워터 스파니엘의 훈육사들이 털은 갈색을 가지고 있는 리트리버를 표현했다. 그루에 벨과 누스 사이에서 나온 후대들은 계속해서 인기를 얻어 다름 개 종류들과 교배를 시켰는데 아이리시 세터, 우에이비 코티드 리트리버, 붉은 털을 갖고 태어난 블루드 하운드와 교배를 해 다른 개 종류를 완성했다.

그 당시에 리트리버의 털 색깔은 연한 크림색부터 붉은색 까지 다양하게 존재하였다. 영국의 애견 협회에서 색깔과 관련 없이 리트리버와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를 혼합 종으로 생각했다. 시간이 많이 지나 1900년대 초 크리스타 팔레스쇼에서 골든 리트리버를 개 품평회에서 처음 보였고 그 후 1910년부터는 리트리버를 사랑하는 클럽이 생겼고 엘로우와 골든 리트리버로 구분하게 시작했고 1925년에는 미국 애견 클럽에 정식으로 등록하였다.처음에는 즡은색 계열의 품종이 밝은 계열의 품종보다 인기가 많았으며 1936년에는 크림색 계열의 품종이 견종표준서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 골든 리트리버 숫컷의 특징은 몸통의 크기는 58센치에서 61센치이고 몸무게는 30킬로에서 35킬로 정도까지 자랐다.골든 리트리버 암컷의 특징은 몸통의 크기는 55센치에서 57샌치이고 몸무게는 30키로에서25키로 정도 까지 자랐다. 암컷 숫컷 둘 다 몸, 길이보다 체고가 더 길다고 알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의 털의 특징은 매우 촘촘하고 황금빛의 더블이고 크림색을 띄고 있다. 두 가지 색이 명암의 차이가 조금은 있지만 같은 색으로 봐도 무방하다. 안속에 있는 털은 조밀하고 촘촘하며 물이 흡수 되는 것을 방지한다. 밖에 있는 털은 살짝 거친 편이고 약간 곱슬과 직모 두가지 경우가 있다. 골든 리트리버의 눈과 눈 사이가 넓고 짙은 밤색을 띠고 있으며 눈의 가운데 부분은 다른 곳보다는 살짝 짙은 색깔을 띠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의 코는 짙은 갈색이거나 검은색이다. 골든 리트리버의 귀는 얼굴 반만 하며 앞으로 접혀 있는 형태로 보인다. 골든 리트리버은 귀와 눈과 거의 같은 선상에 있다. 골든 리트리버의 턱은 매우 강하고 올바른 협상교합을 하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의 목은 적당한 길이와 크기이며 근육이 발달하고 매끈하다. 골든 리트리버의 어깨의 근육은 잘 발달 되어있고 뒤로 젖혀져 있는 어깨를 가지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의 등은 일자로 잘 뻗어 있고 심장은 늑골깊은 곳에 잘 발달하여 있다. 엉덩이부터 어깨까지 살짝 경사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견종의 성격은 애교가 매우 많고 차분하다 사람을 매우 좋아해서 잘 따르며 일명 천사 견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헛짖음은 거의 없어서 키우고 싶고 사람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하고 엄청나게 영리한 리트리버이다. 친절한 성격과 인내심이 강해서 노인과 어린이를 잘 보호 해주며 가정에서도 키우고 아주 좋은 휼룡한 리트리버이다. 주의 사항은 성격이 매우 활발하고 운동량이 매우 많아서 운동과 산책을 자주 오래 시켜줘야 한다. 가볍게 걷기 운동보다는 20분에서 30분 정도 격한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이름처럼 사람이 던져는 공을 물어오는 운동을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개 종류다 . 다른 개 종류와 비븟하게 후각이 매우 뛰어나고 여름에는 수영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물가에 데려가 수영을 같이 하는 것도 좋다. 골든 리트리버는 풍성한 털이 있어서 털이 매우 잘빠지고 털 관리에도 지속해서 신경을 써야 한다. 골든 리트리버의 고질병은 대형견들에 흔히 있는 골육종과 혈관 육종의 상당히 위험에 노출되어있고 위염점증과 위확장증이라는 골치 아픈 질병에도 잘 걸릴 위험이 있다. 이 질병은 가스가 계속 차면서 위장을 아프게 하고 확장시키는 병이다. 성인이 된 리트리버는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아 평소에도 눈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하면 시기를 놓치면 실명까지 할 수 있다. 다른 유전적인 질병은 진행성 망막 위충증,간질,간상선 기능 저하증, 관절 이형성 같은 질병이 있다. 골든 리트리버도 다른 강아지와 비슷하게 평소에만 관리를 잘해주신다면 큰 질병 없이 오랫동안 같이 살 수 있는 견종이다. 골든 리트리버은 사람들이 충성심도 강하고 맹인안내견으로도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키우기에는 최고의 애완견은 골든 리트리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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