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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슈나우저의 성격과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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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의 개 종류는 독일 중세시대에 처음 교배됐다고 알려졌지만 기원전 1490년대에 그림이 15세기 알브레히트의 조형물을 통해 슈나우저가 경비견이나 농장일을 돕는 강아지로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견종은 독일의 스피츠,푸들, 와이어 헤어드 핀션를 교배하였다고 하지만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14세기경 그린 그림과 슈나우저의 형태가 일치한다는 주장들도 있고 동상들이 만들어 진 것을 보아 슈나우저는 14세기 이전부터 있었다고 학자들은 믿고 있다.슈나우저는 농장에서 쥐들을 잡아먹고 야생동물로 노장을 보호하고 가축들의 먹이는 주는 역할을 했다.눙부들이 회출을 하거나 시장에 갈 때에 항상 옆에 따란다면서 주인을 보호하는 경비견의 역할도 했다.슈나우저는 총 미니어처 슈나우저, 자이언트 슈나우저, 스탠다드 슈나우저 이렇게 세종류로 구분됩니다.세 가지의 개 종류 중 첫 번째 의견은 비교적 큰 동물을 잡기 위해서 자이언트 슈나우저와 스탠다는 슈나우저 두 가지의 종으로 길러졌지만 이후 작은 동물도 잡기 위해서 미니어처 슈나우저도 만들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다른 의견으로는 스탠다는 슈나우저가 가장 오래된 개 종류로 나중에 두 가지의 견종으로 나누어졌다는 의견도 있다.3가지의 슈나우저의 견종중 지금까지 견종 분류에서 의견차이가 조금씩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미국에서 세가지 견종으로 두 가지로 구분하고 잇는데스탠다드 슈나오저와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사역견 그룹으로 나누었고 테리어 그룹은 미니어쳐 슈나우져로 분류라고 있으나 세계 연맹에서도 테리어 그룹으로는 3그룹으로 존재하고 잇다세 종전보다 핀셔와 캐들 독 스위스 등이 포함한 3가지 그룹으로 포함을 기는 두가지 주장에 엇갈리고 있다.

슈나우저의 이름은 콧수염에서 독일어로 주둥이에 콧수염 모양이라는 수나우즈에서 표현해서 유래된 것이다.슈나우저라는 견종은 19세기까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는 않았자 만 1870년대 하노버 도 그에 출현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 당시 독일에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 그후 1800년대 미국으로 입양되기 시작했으며 1904년 미국 캔넬 클럽에서 정식 애견으로 인정도 받게 된다. 1900년대 1차 세계대전에서 슈나우저를 군견으로 훈련시켜 사용하였다고 전해진다. 슈나우저는 스탠다드슈나우저,자이언트슈나우저,미니어쳐슈나우저 세가지 개 종류를 통틀어 몸무게와 크기가 다를 뿐이지, 성격과 외모는 세가지 견종다 비슷하다. 슈나우저는 튼튼하고 강한 뼈대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눈의 크기는 중간 정도이며 검은색 또는 짙은 갈색을 띠며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다. 큰 코를 가지고 있으면 턱은 아래턱 위턱 모두 튼튼하고 강한 뼈대를 갖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털이 눈썹에 길게 자라고 있고 턱과 주둥이에도 수염이 자라 멋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목은 근육질이고 튼튼한 아치형을 갖고 있고, 몸은 짧고 폭이 넓은 몸통을 가지고 있다. 뒷다리와 앞다리 모두 곧으로 근육질로 멋있게 이루어져 있다. 털의 색깔은 주로 연한 갈색과 검은색 두 가지가 섞여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자이언트 슈나우저의 몸통 길이는 60센치에서 70센치정도이면 무게는 24킬로에서 30킬로 정도 성장한다. 스탠다는 슈나우저의 몸통의 길이는 44센치에서 50센치정도이며 무게는 10킬로에서 15기로 정도 성장한다. 미니어쳐 수나우저의 몸통의 길이는 30센치에서 36센치정도이며 무게는 6킬로에서 7킬로 정도 성장한다. 온화하고 친근한 성격을 갖고 있는 슈나우저는 가족들에게 많은 애정을 보여주고 주인을 매우 잘 따르는 편이다. 하지만 고집이 매우 센편이고 수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장난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과거의 경비견 습성이 많이 남아있어서 모르는 사람을 보거나 타 견종을 봤을 때 심하게 짖는 편이다. 슈나우저를 입양 하실 때에는 활동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선택을 꼭 자주 시켜줘야 한다. 에너지가 엄청나게 많으면 편이라서 많은 운동이 필요하고 너무 반복적인 일은 실증을 낼 수도 있다. 또한 모르는 사람의 경계가 매우 심하므로 어린 시절에 교육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슈나우저는 턱수염이 길어서 매우 잘 엉킬 수도 있어서 하루에 한두 번씩 털 손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슈나우저의 질병으로는 갑상선 기증 저하, 백내장,방광염,심장판막증,췌장염 등이 있어서 평소에 식단관리를 잘해야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발병 확률이 높아지므로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으로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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