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완견

강아지 눈관찰로 질병 예측

반응형

 이번에 포스팅할 이야기는 반려견의 행동을 보고 질병을 예측하는 방법이다. 사람들도 큰 질병이 오기 전 전초 증상들이 있다. 강아지들에게도 증상이 나타나고 빠르게 알아서 병원으로 가면 큰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다. 진찰이 필요한 신호 첫 번째 강아지가 힘이 없다. 사람과 같이 강아지도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강아지가 갑자기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바로 동물병원을 찾아 가는 것이 좋다. 힘이 없어진다는 것은 여러 가지 질병의 초기 증상이다. 힘이 없다는 신호에서 가장 큰 이유는 질환이 될 수도 있다. 나이가 들어가 힘이 없어진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당연히 나이가 들면 쇠약해지는 건 당연하지만 질병에는 병원을 가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



 하루라도 빨리 동물병원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반려견의 진찰이 필요한 신호 두 번째 고열이 나거나 체온이 떨어진 저체온증이 발생 할 때 이다. 감기나 감염증 때문에 고열이 나거나 환경이 원인인 저체온증이 발생할수있다. 서로의 체온 바로바로 알 수 있도록 신체접촉으로 평소의 열을 검사하자. 반려견의 진찰이 필요한 신호 세 번째 평소에 잘 걷고 산책을 좋아하던 강아지가 갑자기 걷기 싫어하고 산책하기 싫어 할때 이 역시도 단순 노화라고 생각할 수 있다. 노화라도 병원을 가보는 것이 좋다. 걷기 싫어 할때는 추간판 탈출증 같은 관전 질환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 반려견을 직접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행동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반려견의 진찰이 필요한 신호 네 번째 검은 눈동자 색이 다르다 한 번씩 강아지의 눈을 한번씩 보는 게 좋다. 수정체가 불투명하게 탁해진다면 핵 경화증을 의심할수 있다. 핵 경화증은 비교적 진행속도가 완만해서 발견하고 바로 동물병원을 가면 큰 문제는 없다. 다만 백내장일 경우에는 진행속도가 매우 빨라서 발견과 동시에 바로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진행 해야 한다. 흰자위 의 색이 다른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결막염을 의심할 수 있다. 눈은 여러가지 질병을 나타내고 있어서 눈만 잘관촬하고 살펴본다면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을 할수 있게 된다. 눈에 이상 신호를 보인다면 바로 동물 병원을 방문해서 진찰을 꼭 받아 볼 필요성이 있다



반려견이 진찰이 필요한 신호 다섯 번째 눈을 평소보다 깜빡거린다. 안구가 건조하거나 결막이 있거나 염증이 생기면 건조해진다또한 노견의 경우 눈이 쉽게 건조해진다. 자주 깜빡거린다는 것은 눈물의 분비량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건성 각막 결막염을 조심해야한다. 눈이 충혈돼 있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눈이 충혈되었다는 것은 결막염 증상이다. 이렇게 강아지는 말을 못하지만 평소에 많은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 신호를 빠르게 알아내면 큰 병 없이 약을 먹고 좋아지는 병들이다. 평소에 강아지가 신호를 보내고 있어도 알아채지 못한다면 큰 병이 생기고 나서야 동물병원 찾아가게 될 것이다. 평소의 강아지 행동을 관찰하고 자주 놀아주라면 보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을 쉽게 알수 있다.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다면 노화라고 생각하지말고 의심하고 한 번 더 관찰을 한 후 동물병원을 바로 찾아가는 것이 좋다. 이번 포스팅에는 눈에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눈은 평소에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신체 부위이기 때문이다. 눈만 잘 바도 강아지들이 자주 걸리는 병들을 초기에 잡아 낼 수 있다.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 평소에도 많은 관심과 관찰이 중요하다.


반응형

'애완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치매 증상과 원인  (0) 2020.05.20
강아지 행동으로 본 질병  (0) 2020.04.29
반려견 못먹는 음식  (0) 2020.04.29
반려견 배변훈련 실패 이유 다섯가지  (0) 2020.04.28
반려견 배변훈련 주의사항  (0)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