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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강아지 행동으로 본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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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들은 말을 하지 못한다. 아프다고 말도 못 한다. 주인은 평소의 행동을 잘 꼼꼼하게 관찰해서 아픈 곳을 알아내고 치료해야 는 의무가 있다. 이번 포스팅도 반려견의 행동 변화에서 알아보는 강아지 질병이다. 강아지 진찰이 필요한 첫 번째 신호 체중이 갑작스럽게 늘거나 줄었다 이다. 사람들도 체중변화가 갑자기 있으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와 같이 강아지들도 갑작스러운 체중변화는 건강의 이상 신호이다. 갑자기 체중이 늘어날 경우에는 갑상샘기능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감상선의 저하증을 의심하고 병원 찾아가야 한다. 식사를 똑같은 양을 지속해서 줬는데 체중이 감소할 경우는 당뇨냐 종양을 의심해야 한다. 다만 만성 설사나 구토를 해서 체중감소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주인이 알맞을 칼로리를 못 주고 있어서 체중이 감소하는 때도 있다. 체중이 갑자기 감속할 경우 식단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열량에는 큰 문제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동물병원을 찾아가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강아지 진찰이 필요한 두 번째 신호에는 강아지가 무기력하고 슬픈 표정을 짓는다.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무기력하고 기분이 가라앉는 경우가 있다. 체중도 같이 줄었다면 갑상선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동물병원을 찾아 적절한 투약을 한다면 큰 문제없이 예전의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강아지가 진찰이 필요한 신호 세 번째 갑자기 배가 부풀어 오른다. 배가 많이 나왔다고 해서 비만으로만 생각하면 안된다. 질병으로 인해 배가 부풀어 오를 수도 있다. 배에 물이 차는 예도 있고 노견에 많이 나타나는 부신피질기능 항진증을 앓게 되면 근육이 줄어들고 지방이 늘어난다. 갑자기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생각보다 큰 병의 신호를 경우가 많다. 부푼 배를 잘만 져보면 출렁거리는 파동을 느낄 수도 있다. 이 경우 복수가 차올라서이다. 이 경우 하루라도 빨리 동물병원을 찾아가 진찰을 받고 알맞을 치료를 해야한다. 생각보다 위험한 병일 수도 있다.



 강아지 진찰이 필요한 행동 네 번째 걸음걸이에 이상이 새긴다 수컷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아 전립선 비대로 인해 통증이 올 수도 있다. 또한 관절에 문제가 생겨 걸음걸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걸음걸이에 이상이 생긴 상태로 지내다 보면 허리에 무리가 가서 허리 쪽에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다면 진찰을 통해 원인 파악을 빨리해서 고쳐줘야 한다. 강아지 진찰이 필요한 행동 다섯 번째 갑자기 들이거든 엉덩이의 근육량 이경우 넓적다리관절 형성 부전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병을 잘 걸리는 종에는 골든 리트리버,셰퍼드 등 큰 개들에게 나타나는 질병이다. 이경우도 진찰을 받아 알맞을 치료를 해야한다. 평소에 특이한 행동을 보이지 않아도 질병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건강하더라도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배 안의 종양과 체표종양은 늦게 발견되는 경우에는 이미 너무 늦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반려견을 사랑하고 같이 오래 살고 싶다면 평소에 많은 관심과 적절한 건강 검진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평소에 다른 행동으로 본 질병이었다. 행동으로 안 보이는 질병들도 다수 있기 때문에 정말 주인의 꼼꼼한 관찰과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 또한 식단이 매우 중요하다. 잘 먹고 잘 논다면 큰 질병은 피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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