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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비숑의 성격과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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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숑이라는 귀여운 강아지의 이름 비숑프리제이다. 이름이 길어서 사람들은 줄여 비숑으로 부른다. 이 개 종류의 시작은 프랑스이지만 오래된 강아지라서 어떻게 탄생했는지는 연구진마다 추측과 가설이 다르다. 비숑의 이름의 뜻은 긴털을 가진 작고 귀여운 강아지이다. 비숑의 시작을 알아보면 유럽지방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피치 종에서 나왔다는 주장이 있다. 다른 주장으로는 지중해 지방에서 살고 있던 푸들과 스파니엘을 교배하여 탄생했다는 의견도 있다. 여러가지 주장이 있지만 확실한 주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비숑은 유럽에 처음 알려지고 나서 많은 인기가 있었다. 특히 왕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강아지이다. 왕실의 왕들은 꼭 비숑을 데리고 다닐 만큼 귀여운 사랑스러운 강아지이다. 19세기가 지나 도그쇼에 비숑이 등장하면서 왕실에서 가치가 떨어진 비숑을 더이상 키우지 않게 되었다. 왕실보다는 일반사람들에 더욱더 좋아하는 개 종류가 되었다.

1차 세계대전이 끝이 나고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서 강아지를 못 키우다 보니 비숑은 멸종위기였지만 프랑스에 비숑이 건너가게 되고 프랑스 사람들에게 비숑에 인기가 좋았다. 프랑스 사람들은 비숏을 보호하고 관리 하자 프랑스 애견 클럽에 정식으로 인정받았다. 시간이 지나 미국에도 비숑이 건너가게 되고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광고까지 출연하면서 비숑은 엄청나게난 인기를 얻었다. 미국에서도 미국 애견클럽에서 정식으로 비숑을 인정했다. 비숑은 암컷과 수컷 모두 23센치에서30센정도까지 자란다. 비숑의 무게는 5킬로에서 7킬로 정도까지 자라는 작은 강아지이다. 비숑은 다른견종이 비해 털이 잘 안 빠지는 강아지이다.비숑의 털은 거친 편하고 곱솔 털이 자란다.비숑의 꼬리는 털이 아주 많은 편에 속한다. 비숑의 털 색깔은 회백색,살구색,흰등이 있다. 비숑의 눈은 동글고 귀여운 얼굴 하고 있다. 비숑의 눈동자는 갈색을 띠고 있다. 비숑은 튼튼한 근육질 몸은 갖고 있다. 비숑의 허리와 어깨는 넓고 근육이 매우 잘 발달하여서 탄탄한 몸을 갖고있다. 비숑의 성격은 활발하고 매우 착한 편이다.

사람들을 무척 좋아해서 애교가 엄청 많은 편이다. 과거서커스장에서도 활발하고 착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았다. 비숑의 성격은 매우 좋아서 다른 동물들에게도 인기 좋고 사이좋게 지낸다. 특히 아이들과도 잘 지내는 개 종류 중 하나다. 경계심이 많이 없는 강아지 중 하나여서 짖음은 거의 없는 편에 속한다. 비숑은 머리도 매우좋아서 훈육을 시킬 때 큰 어려움이 없는 강아지이다. 다른 품종과 같이 어린 시절에 훈육을 시키면 큰 문제가 없다. 다만 다른 품종에 비해 훈육은 어렵지 않다. 비숑은 사람들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외로움이 엄청 많은 품종이다 혼자 집에 오래 있게 하면 분리 불안증이나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게 된다. 혼자 있는 시간보다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강아지이다. 비숑은 유전병은 거의 없는 장수견이다.. 어린시절 예방접종만 잘해준다면 특별히 관리할 것 없이 같이 오래 살 수 있다.비숑은 다만 피부병이 조금 있지만 평소에 청결만 유지해준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비숑은 눈 위에 있는 털이 눈을 찌르기 때문에 미용을 신경을 써주면서 눈위에는 털을 같이 관리해준다면 눈에도 큰 문제가 없는 키우기 다소 편한 강아지이다. 주인도 잘 따르고 유전병도 없는 강아지라 가정에서 키우는 데에는 아주 접합한 강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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