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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시츄의 성격과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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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알아볼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는 오래전부터 살고 있던 동물이다.보통 알고 있는 이 동물은 정이 많고 인간을 잘 따르는 동물이다.이 동물은 오래전에는 호랑이와 닮았다고 했다. 바로 이 동물은 시츄라는 강아지이다. 시츄의 역사는 정확하게 연구된 것은 없지만 17세기쯤 중국에서 키우던 애완견 페키니즈와 티베트 지역에 라사압소라는 품종을 교배해서 탄생한 품종이라는 것이 가장 근접한 가설이다. 시츄는 지금 이름이 아닌 라사테리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불교와 상관관계가 있어서 애완견이 아닌 신선한 강아지로 생각했으며 왕족들 사이에서도 매우 귀중하게 키웠다고 한다, 왕족들이 귀중하게 생각한 강아지였지만 중국에서는 인기가 없는 품종이었고 이후 1930년대 영국인이 중국으로 여행을 가서 암컷 수컷 한 마리씩 데려가면서 유럽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노르웨이로 넘어갔고 미국으로도 넘어갔다. 그 후 시츄가 탄생된 중국에서는 시츄가 멸종하는 일이 벌어진다. 시츄가 처음 알려지고 나서 유럽사람들은 라사압소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 같은 품종으로 생각했지만 1934년이 지나고 라사압소와는 다른 품종으로 인정을 해서 분리하였다. 분리 이후 영국에서는 시츄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영국에서 시츄 클럽이 정식으로 만들어졌다. 바로 1950년대에는 영국의 애견 클럽에서도 공식 품종으로 인정을 해서 도그쇼에 출현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미국에도 세계 2차대전이 끝난 이후에 시츄가 소개되었는데 시츄가 넘어가자마자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엄청난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미국에서 시츄를 애견클럽에 정식으로 품종 인정을 받게 된다. 시츄는 다른 나라에서도 인기를 많이 얻었는데 그중 오스트레일라에서도 인기를 얻었는데 사냥개로 종종 사용하였고 미국에서는 가정집에서 키울 수 있도록 소형 애완견으로 많이 키웠다고 한다.시츄의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몸통의 키기는 22센치에서 27센치이다. 시츄의 평균 몸무게는 4.5킬로에서 8.1킬로 정도로 작은 강아지이다.

시츄의 얼굴은 라사압소를 많이 닯았다고 털은 긴 편이다. 머리는 털이 전체적으로 덮여 잇는 편이다. 시츄의 눈과 코는  털 때문에 거의 다 덮여있는 형태이다. 시츄의 코는 페키니즈처럼 눌려있고 코는 하늘을 보고 있다. 시츄는 입이 짧고 눈은 얼굴과 비교하면 큰 편이고 동그란 모양을 갖고 있다. 시츄는 다른 견종을 보다 깃털을 갖고 있고 매끄럽고 광택이 난다. 시츄는 털이 많지만 털이 잘빠지지 않은 견종이다. 얼굴에 있는 털을 예쁘게 길러 리본으로 묶어주는 것이 좋다. 시츄는 얼굴에 털이 많고 길어서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눈에 털이 찔려 각막염 같은 안구질환에 쉽게 노출이 된다. 호흡기 질환에도 위험이 있어서 잘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시츄는 치아 또한 처음부터 잘 관리 하지 않으면 치아를 모두 잃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치아는 많은 신경을 써 줘야 합니다. 시츄의 성격은 활발하고 명량 하다. 사람을 좋아해서 주인 말을 잘 듣고 충성심이 강한 품종이다. 하지만 자존심이 매우 강한 편이라서 주인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잘 따르지 않는다. 훈육을 시킬 때에는 강압적이기보다는 칭찬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시츄는 유전병이 없어서 평소에만 관리를 잘해주신다면 큰 문제 없이 키울 수 있다. 시츄는 선천적으로 착하고 낙천적인 성격이므로 어린 시절 훈육만 잘한다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애완견으로 키우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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