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훈스의 성격과 주의점
닥스훈트의 시작은 저 멀리 위치한 쥬라지역에서 지금의 이름이 아닌 쥬라 하운드라고 알려졌다. 닥터스훈스는 이집트 시대의 이집트 부족 인들이 그린 벽화를 보면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은 지금의 닥스훈트와 비슷한 모습이어서 이 그림의 품종이 닥스훈트라는 가설이 있다. 페루,그리스,중국등의 나라에서 고대 시대 돌로 만든 모형들이 발견되고 있어 닥스훈트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된 역사를 하고 있다. 12세기부터 13세기 사이에 프랑스에서 사냥을 목적으로 만든 바셋하운드와 다리가 짧고 빠른 레그드 테리어를 교배하여 사냥용으로 만든 개 종류가 닥스훈트라는 가설도 있습니다. 닥스훈트는 처음에는 대형견이였으나 사냥감이 작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소형화 화가 되었다. 지금의 닥스훈트는 과거보다는 상당히 작아진 품종이다. 닥터훈스는 털의 길이에 따라 3가지 품종으로 나뉘는 크게는 단모종,강모종,장모종이 있다.
그리고 무게와 크기가 서로 다른 미니 닥스훈트 미니어처 닥스훈트 스탠다드 닥스훈트등으로 3품종으로 나누어지는 지금 사람들이 애견완견으로 많이 키우는 닥스훈틑 미니어처 닥스훈트이다. 닥스훈트의 단모종은 털이 부드럽고 짧은 털을 가지고 있다. 닥스훈트의 단모종은 털이 직모가 아니 약간의 곱솔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고 몸 전체로 나는 특징이 있다. 닥스훈트의 강모종은 특이하게 털이 빡빡하고 거친 털을 가지고 있다. 닥스훈트는 고정된 털색은 없고 주로 검은색 혹시 황갈색 같은 품종이 많이 나온다. 닥스훈트의 외형적인 가장 큰 특징은 크기가 왜소하고 엄청나게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다. 다만 몸통은 다리와 비교하면 엄청 큰 모습을 하고 있다. 긴 몸통을 지탱하기 위해서 다리는 아주 탄탄한 근육질 다리를 가지고 있다. 닥터훈스의 성격은 조금씩 다 다르긴 하지만 착하고 애교가 많은 사랑스러운 품종이다. 또한 호기심도 매우 강하며 독립심이 강한 성격이지만 사람을 좋아해서 주인을 매우 잘 따른 품종이다. 닥터훈스는 다른 품종의 강아지들과도 상당히 잘 친해지는 성격이다.
고집이 좀 강하지만 어린 시절 적절한 훈육이 동반된다면 큰 문제 없이 키울 수 있다. 어린시절 훈육이 없다면 고집이 강한 닥스훈트를 키우기에는 힘들이 들것이다. 닥스훈트는 고집이 강해 처음 보는 사람에게 강한 경계심을 보일 수도 있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다. 닥스 훈트는 아직 야생의 습성이 살아 있어 작은 움직임을 포착하고 동물을 사냥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닥스훈트는 몸통이 길기 때문에 항상 척추가 약한 편이다. 체중이 많아 비만이 되면 허리에 상당한 무리가 가니 체중조절을 꾸준히 해줘야 한다. 닥스훈트의 고질적인 병으로는 목디스크가 잘 걸릴 수도 있다. 닥스훈트의 유전병으로는 당뇨,비만들이 있다. 꾸준하게 운동을 시켜줘야 하고 적당한 산책이 동반되어야 한다. 닥스훈트는 비대칭적은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이 사랑하는 품종 중 하나이다. 사냥개로 만들어진 만큼 어린시절 훈육을 필수이다. 훈육을 안 하게 되면 아이들과 가정에서 키우기에는 아주 힘들 것이다. 닥스훈트를 계속 가정에서 키우고 싶다면 어린시절 훈육을 철저하게 한다면 아이들과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다. 또한 건강상에서도 비만만 잘 관리해준다면 큰 무리가 없는 품종으로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