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는 역사는 영국에서 시작된다. 19세기 중반 요크셔라는 지방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집에 있는 조그마한 짐승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만든 품종이다. 그 당시의 요크셔테리어의 무게는 5에서 6킬로 정도로 지금의 요크셔테리어보다는 조금 큰 편의 체구였다. 애완보다는 쥐를 잡는 목적을 가지고 개량한 품종이다. 테리어는 라틴어에서 있는 땅을 파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테리어는 들쥐나 토끼 등의 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개를 말한다. 요크셔테리어는 역사기 깊지 않고 매우 짧은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요크셔테리어의 역사는 아직 확실하게 나온 연구결과는 없다. 지금은 페이즐리 테리어라는 품종이 지금의 요크셔테리어와 가장 닮은 모습으로 지금의 요크셔테리어의 많은 영향을 끼친 품종이다. 다른 의견으로는 여러 분종의 피가 섞여 있는다 주장도 있다. 그중 말티즈,댄디 딘몬트 테리어,블랙 앤드 텐 등의 피가 섞여 있는다 의견도 있다. 요크셔테리어의 처음 이름은 스카치 오어 요크셔테리어였다.
하지만 이름이 너무 길어서 정식으로 등록이 안 되자 1870년부터는 요크셔테리어로 이름을 수정했다. 요크셔테리어는 역사가 깊지 않고 우수한 혈통이 아니기 때문에 애견 클럽에서는 외면을 받았다. 시간이 지나 요크셔테리어의 외모와 착한 성격으로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개 전시회에 출연하면서 사람들이 사랑하는 품종으로 인기가 급상승하였다. 요크셔테리어의 처음 품종은 지금의 요크셔테리어보다는 큰 체구를 가지고 있어서 미국에서 소형화하는 개량이 시작됐다. 미국과 영국사람들은 중형견보다는 소형견을 더 선호하였고 요크셔테리어는 지금의 체구로 개량되었다. 요크셔테리어의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몸통의 전체길이는 18센치에서 23센치이다. 요크셔테리어의 무게는 5키로 이하의 작은 품종이다. 털의 색은 다리 부분을 빼고는 황갈색 또는 다크 블루 의 색을 띠고 있다. 털의 색이 아주 아름다워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 중 하다. 요크셔테리어의 머리는 몸통과 비교하면 매우 작은 편이다. 요크셔테리어의 코는 짧고 곧은 코를 가지고 있다. 요크셔테리어의 성격은 귀엽고 작은 체구를 갖고 있는 것이 비해 고집이 강하고 사나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요크셔테리어는 과거 들쥐를 잡기 위해서 만든 품종이기 때문에 활발하고 용감한 성격도 가지고 있다. 한번 주인으로 인식한 사람에게는 충성심이 매우 강하다. 요크셔테리어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경계가 심하고 크게 짖음을 한다. 사람을 좋아해서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자존심과 욕심이 많은 품종이다. 어린 시절 정확하게 훈육을 하지 않으면 버릇없는 요크셔테리어가 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훈육을 필수로 해야 하는 과정이다. 요크셔테리어는 다른 테리어들보다 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지만 벼와 심장은 상당히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해야 한다. 슬개골이 탈골될 위험도 가지고 있으며 간혹 심장마비가 나타날 수 있으니 평소에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 요크셔테리어는 치아도 약한 편이에서 치아 관리도 평소에 꾸준히 해줘야 한다. 요크셔테리어는 소형견이지만 활동성이 많아서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 하지만 뼈가 약하므로 무리한 산책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요크셔테리어는 어린시절 알맞을 훈육만 있다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키우기에는 큰 문제는 없는 품종이다.
'애완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츄의 성격과 특이점 (0) | 2020.04.09 |
---|---|
닥터훈스의 성격과 주의점 (1) | 2020.04.09 |
비숑의 성격과 주의점 (2) | 2020.04.09 |
치와와의 성격과 특이점 (0) | 2020.04.09 |
차우차우의 성격과 특이점 (0) | 2020.04.08 |